‘도시어부3’ 우영, 이경규에 화들짝…“진짜 프로. 아니, 프로를 넘어섰다”
‘도시어부3’ 우영, 이경규에 화들짝…“진짜 프로. 아니, 프로를 넘어섰다”
  • 승인 2021.09.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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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 사진=채널A '도시어부3' 방송 캡처
우영 / 사진=채널A '도시어부3' 방송 캡처

 

2PM 멤버 우영이 ‘도시어부3’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우영이 경주 대삼치 낚시 대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줏대감 이경규는 생방송 전 자꾸만 놓치는 대삼치에 분노했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이 켜지자마자 놀라운 텐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이를 보던 이수근은 우영을 향해 "선배님 2시간 전이랑 다르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우영은 "진짜 프로. 아니, 프로를 넘어섰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