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스타들의 럭셔리 여행 BEST 14…1위 BTS·4위 이병헌-이민정
'TMI NEWS' 스타들의 럭셔리 여행 BEST 14…1위 BTS·4위 이병헌-이민정
  • 승인 2021.09.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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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뉴스' 방송캡처
사진=Mnet 'TMI뉴스' 방송캡처

TMI뉴스’에서 스타들의 럭셔리한 숙소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3위는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의 수도를 여행한 아이돌 커플로 현아와 던이 소개됐다. 이들은 도시의 스카이라인까지 즐길 수 있는 태국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S호텔에 머물렀다. 풀파티롤 유명한 이곳에서 만약 VIP 스위트룸을 이용했다면 성인 2인기준으로 1박에 180만 원이었다.

11위로는 엄정화가 꼽혔다. 올해 53세인 엄정화가 선택한 휴양지는 제주도였다. 특히 그가 이용한 스페셜 숙소인 신상 5성급 G호텔은 스위트룸 1박 비용이 무려 4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위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였다. 이들은 한국 남해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다. 숙소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부근에 위치한 S리조트였다. 특히 이 부부가 선택한 객실은 절벽 위에 있는 프라이빗한 풀빌라로 177평 규모다. 1박에 무려 900만 원에 달하는 방에서 5박6일을 보냈다. 

6위는 환상의 섬 발리에서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장동건 부부였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했다. 항공기편만 해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 원. 여기에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 이중에서도 딱 1채 밖에 없는 초호화 스페셜 객실을 선택했다. 해당 리조트는 1박에 약 6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 원이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4위에 올랐다. 이들은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며 초고가 리조트로 꼽히는 몰디브 J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J리조트는 최근 R호텔에서 전면 인수해 R리조트로 바뀌면서 부대 시설 및 객실이 전면 리모델링됐다. R리조트의 하루 숙박비는 가장 비싼 로열레지던스 룸 기준 1박에 약 1700만 원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7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런 경우 총 숙박비만 85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일등석 기준 한국에서 몰디브까지의 왕공 항공비는 1인 약 820만 원이다.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여행 1박 비용은 1인당 2500만 원으로 짐작된다.

3위로는 송일국-정승연 부부였다. 세 쌍둥이 슈퍼맨 아버지로 사랑을 받은 그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팅으로 아내를 만나 1년 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로 타히티를 꼽았다. 이들은 허니문 여행지로 타히티 중에서도 태평양의 흑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섬을 선택했고 숙소는 '세계 최고 비치 리조트 10'에 오른 S리조트로 알려졌다. 이들의 이동숙박비용은 2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성유리였다. 그는 평소에도 세계여행을 즐겨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는 가장 우아한 B호텔에 머물렀다. B호텔은 프랑스 관광청 기준 5성급 호텔 중 최고급 호텔에게만 주어니는 팔라스 등급을 받은 곳이었다. 가장 비싼 스위트룸은 침실 3개, 욕실 3개, 주방, 거실, 발코니까지 겸비했으며 1박에 무려 3200만 원이었다.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들은 스페셜 포토북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일등석 왕복 항공비는 1인당 1400만 원이다. BTS가 머문 호텔은 V호텔로, 가구 침구 어메니티가 전부 V사 제품인 명품호텔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임페리얼 스위트룸은 약 2800만 원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