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데드맨’ 캐스팅, 조진웅-류혜영과 호흡…어떤 역할인가 보니?
김희애 ‘데드맨’ 캐스팅, 조진웅-류혜영과 호흡…어떤 역할인가 보니?
  • 승인 2021.09.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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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김희애 /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애가 영화 ‘데드맨’에 캐스팅 됐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다.

‘데드맨’에는 김희애를 비롯해 배우 조진웅, 류혜영이 캐스팅 됐다.

조진웅은 ‘데드맨’에서 거액을 횡령한 범죄자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는 이만재를 연기한다.

김희애는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고 류혜영은 아버지가 이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고 복수에 나서는 공희주 역을 맡는다.

‘데드맨’은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데드맨’은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