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덮친 코로나...'음성' 안유진, '인기가요' 불참+격리
연예계 '또' 덮친 코로나...'음성' 안유진, '인기가요' 불참+격리
  • 승인 2021.08.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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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가수 안유진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인기가요' 본방송에 불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MC인 안유진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안유진이 불참하고 트레저 지훈, NCT 성찬 2명의 MC가 진행을 했다. 제작진도 이 사실을 미리 공지했다.

앞서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안유진, 장원영은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장원영이 2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송가인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소, 치료에 들어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