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27일 방송에는 꽃게 닭볶음탕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지현은 첫번째 메뉴로 꽃게 닭볶음탕이 나오자 “저건 가짜로 만들기 쉬울 거 같아요”라고 추리했다. 이어서는 15가지 재료로 조합한 극강의 얼얼한 맛, 참숯 화덕에서 구워낸 돈마호크가 언급됐다.

또 고추기름이 듬뿍 들어간 순두부 우동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채종협은 이 메뉴가 200그릇씩 팔린다고 하자 “200그릇씩 팔릴까요?”라고 의아해했다. 다른 멤버들이 “팔리죠”라고 반박하는 반면, 러블리즈 미주는 “저는 3번이 (가짜라고) 생각해요”라고 채종협의 역성을 들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첫번째 장소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상엽은 “근데 여기 오는 길에 봤던 데는 다 가짜 같아”라고 가게에 들어서기 전부터 의심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근데 느낌이 또 이거”라고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