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JAY B(제이비)가 ‘복면가왕’에서 두꺼비집으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제이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긴장 했었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JYA B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본방사수하고 있는 인증샷이 담겨 있다.

제이비는 이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두꺼비집’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제이비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냈지만 한 표 차로 아깝게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제이비는 “제가 긴장을 조금 많이 했다. 댄스곡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발라드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