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아미가 되어 보련다", 본인 이니셜 새긴 BTS 포토카드 완전체 공개
정용진 부회장 "아미가 되어 보련다", 본인 이니셜 새긴 BTS 포토카드 완전체 공개
  • 승인 2021.08.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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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 팬을 자처했다.

11일 오후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용진 부회장의 이니셜인 'YJ'가 뒷면에 새겨진 방탄소년단 7인의 포토카드가 담겨있다. 전날 하이브 인사이트를 방문해 포토카드를 만든 기념으로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 회장을 부러워하며 "YJ보라보라해", "재벌이나 돼야 다 모을 수 있는 건가", "오랜 아미들도 모으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등 부러움과 놀라움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

정용진 부회장은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용진이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숙한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