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한소희 대신 ‘젠틀맨’ 합류…주지훈과 호흡 기대감 상승
최성은, 한소희 대신 ‘젠틀맨’ 합류…주지훈과 호흡 기대감 상승
  • 승인 2021.08.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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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최성은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최성은이 배우 한소희를 대신해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합류한다.

지난 10일 최성은의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는 “최성은이 '젠틀맨'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최성은은 ‘젠틀맨’에서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수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았다.

당초 김화진은 한소희가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로 하차하면서 최성은이 맡게 됐다.

지현수는 배우 주지훈이 연기한다.

최성은과 주지훈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젠틀맨'은 8월말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5월 개봉 후 OTT서비스 웨이브에서 독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