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둘째 임신 해프닝...'코로나19' 진단키트에 "임테기인 줄"
백지영, 둘째 임신 해프닝...'코로나19' 진단키트에 "임테기인 줄"
  • 승인 2021.08.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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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이 자가검진용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백지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자가키트 검사~ 깊이 넣는데까지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지만 눈딱 감고 쑥!!"이라며 사진을 1장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자가검사용 코로나19 키트로, 방송 촬영을 위해 스스로 자주 검사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선명한 한 줄로 음성을 보여주는 자가키트에 백지영은 "재채기와 눈물을 동반한 결과 #음성"이라고 알렸다.

백지영은 "요즘은 촬영 전에 #자카키트검사를 한다~ 안전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지만 진짜 확실한 건가 하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 다수는 임신 테스트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가수 채리나도 “깜짝이야, 임테기인 줄” 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