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10일 녹화 재개…한혜진 코로나 완치 후 추가확진자無
'골 때리는 그녀들' 10일 녹화 재개…한혜진 코로나 완치 후 추가확진자無
  • 승인 2021.08.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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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
사진=한혜진 SN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녹화(촬영)를 재개한다.

스타뉴스는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0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7월 20일 구척장신팀 멤버 한혜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된 녹화를 취소한 바 있다.

한혜진은 지난 달 IHQ '리더의 연애' 녹화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만났고, 7월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과 함께 구척장신 멤버로 함께 축구 연습을 했던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김진경, 차수민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한혜진은 지난 7월 26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퇴원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출연자, 스태프들 중에서도 추가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취소했던 녹화 일정을 조율했다.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