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더 큰 병아리' 정동원, 자가격리 해제 후 첫 근황 "오랜만에 외출"
'한 뼘 더 큰 병아리' 정동원, 자가격리 해제 후 첫 근황 "오랜만에 외출"
  • 승인 2021.07.31 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정동원 SNS
사진=정동원 SNS

가수 정동원이 한 뼘 더 큰 모습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형쇼핑몰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에 마스크,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마스크에 가려져있었지만 자가격리 동안 몰라보게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30일 공식 팬카페에 ''미스터트롯' TOP6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TOP6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진행했으며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 음성이었지만 밀접접촉자가 된 이찬원, 정동원, 임영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