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장민호·임영웅·정동원·이찬원에 이어 김희재까지 격리조치 해제됐다.

30일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현재 김희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미스터트롯' TOP6 중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 해제 소식을 전했다. 김희재는 무증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0일이 지나지 않아 자가격리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스터트롯' TOP6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했던 박태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자가격리 과정에서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