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다니엘 코로나19 완치→31일 격리해제 "자가격리 후 활동 재개"
알베르토-다니엘 코로나19 완치→31일 격리해제 "자가격리 후 활동 재개"
  • 승인 2021.07.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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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튜디오 제공
사진=JTBC 스튜디오 제공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의 격리 조치가 해제된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두 차례의 PCR검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아 31일 오전 퇴소와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29일 격리시설에 입소 후 보건소에서 첫 증상 발현 날짜를 19일로 판정 받았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됐고 기타 증상이 전혀 없어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돼 내일 오전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격리 해제되지만 당분간 자가격리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외출 자제 등 자체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철저한 확인을 통해 향후 스케줄에 임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