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396명 확진, '19일' 연속 네자릿수 기록
오후 9시까지 1396명 확진, '19일' 연속 네자릿수 기록
  • 승인 2021.07.2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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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39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83명보다 87명 적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876명(62.8%), 비수도권이 520명(37.2%)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78명, 경기 313명, 부산 107명, 경남 102명, 인천 85명, 대구 65명, 대전 52명, 충남 46명, 충북 41명, 경북 28명, 강원 23명, 전남 16명, 제주 14명, 광주 13명, 울산 7명, 전북 4명, 세종 2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46명이 늘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5일까지 19일 연속 네자릿수가 된다.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내며 1200∼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