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코로나19 음성 판정 “방송 및 컴백 일정 소화”
박재정, 코로나19 음성 판정 “방송 및 컴백 일정 소화”
  • 승인 2021.07.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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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맨틱팩토리
사진=로맨틱팩토리

 

박재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박재정이 오늘(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재정은 최근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

박재정은 해당 스태프와 밀접 접촉은 없었고, 방역당국의 연락이나 특별한 조치가 없었음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같이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