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반삭+상의탈의' 남성미 철철...훈련소 입소 전 마지막 셀카
몬스타엑스 셔누, '반삭+상의탈의' 남성미 철철...훈련소 입소 전 마지막 셀카
  • 승인 2021.07.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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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사진=몬스타엑스 팬카페 캡처
몬스타엑스 셔누/사진=몬스타엑스 팬카페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29·본명 손현우)가 22일 훈련소에 입소하기에 앞서 반삭 사진을 공개했다.

셔누는 22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짧은 머리에 상의를 탈의한 셀카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다녀올게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셔누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셔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셔누는 지난 2014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팔로우', '판타지아', '갬블러' 등의 곡을 발표하고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