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윤정희 코로나19 확진, 하니와 같은 소속사…송혜교-장기용은 피했다
‘지헤중’ 윤정희 코로나19 확진, 하니와 같은 소속사…송혜교-장기용은 피했다
  • 승인 2021.07.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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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 사진=제공
윤정희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하니와 같은 소속사인 배우 윤정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윤정희의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윤정희 배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정희 배우는 혹시 모를 상황을 염려하여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선제 검사에서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의 지침을 이행 중에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정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현재 그가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헤중’에는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 등이 출연 중이다.

그러나 다행히 송혜교, 장기용 등을 비롯해 동선이 겹친 스태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