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한소희,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주연확정…케미 폭발 예감
주지훈-한소희,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주연확정…케미 폭발 예감
  • 승인 2021.07.15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소희 /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주지훈과 한소희가 영화 ‘젠틀맨’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15일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측은 “주지훈과 한소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8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젠틀맨’에서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았으며 한소희는 김화진 역을 맡았다.

'젠틀맨'은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한소희 분)과 공조하며 직접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주지훈과 한소희의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웨이브 영화 투자 펀드 첫 투자작인 '젠틀맨'은 내년 5월 극장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