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학교2021' 하차...'별똥별' 출연 고심 중
김영대, '학교2021' 하차...'별똥별' 출연 고심 중
  • 승인 2021.07.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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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사진=김영대 인스타그램 캡처
김영대/사진=김영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영대가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1'에서 최종 하자한다.

15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김영대의 소속사 측은 "학교 2021에서 김영대가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학교 2021'에서 과거 공기준(김요한)과 인연이 있는 인물이자 남다른 사연을 지닌 정영주 역에 캐스팅됐다. 김영대의 출연 불발로 드라마 측은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이다.

한편 김영대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제안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별똥별'은 연예계를 배경 삼아 스타를 빛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일명 '별똥별'(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영대는 극 중 청춘스타 공태성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