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출근' 강철부대 황충언 "민머리? 탈모 아닌 11년째 셀프로 미는 중"
'아무튼출근' 강철부대 황충언 "민머리? 탈모 아닌 11년째 셀프로 미는 중"
  • 승인 2021.07.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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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캡처
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캡처

'강철부대' 황충원이 탈모에 관한 오해를 풀었다.

13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중장비 오퍼레이터인 황충원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충원은 시그니처인 민머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탈모가 아니라SSU 현역 시절에 머리를 잘못 밀게 됐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11년째 셀프로 밀고 있다"며 "SNS에 많은 업체에서 협찬 제의가 오는데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2cm에 95kg라는 황충원은 광희도 가볍게 드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그는 "현재 기초 건설 현장에 들어가는 부품, 부속 등을 납품하고 중장비를 임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수영 강사 생활을 했다"며 남달랐던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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