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친구의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 선물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가 선물한 작은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는 실내 보단 야외에….많은 사람 보다 혼자 혹은 둘이 있는 요즘 같은 때 유용하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에서 돗자리에 앉은 뒷모습을 찍은 사진에는 이민정의 청초한 미모가 담겼다. 그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로브를 걸치고 있다. 옆에는 얼음에 담긴 샴페인이 놓여 있어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을 연상시킨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