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40억?' 한예슬, 가장 비싼 주얼리를 착용한 스타 '1위'(TMI뉴스)
'목걸이만 40억?' 한예슬, 가장 비싼 주얼리를 착용한 스타 '1위'(TMI뉴스)
  • 승인 2021.07.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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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뉴스' 영상 캡처

 

'TMI뉴스'에서 '가장 비싼 주얼리를 착용한 스타 1위'에 한예슬이 선정됐다. 윤여정은 총 16억원 대 아카데미 시상식 룩으로 2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net 'TMI뉴스'는 '비싼 아이템 착용한 스타'를 주제로 랭킹 BEST14를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14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P사의 1740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장기용, 13위는 블랙 드레스부터 다이아몬드 161개가 박힌 2200만원 대 반지를 착용한 한효주였다.

12위는 '내돈내산' 스타로 유명한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3700만원 대 귀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아이유가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배우 이현우에게 470만원 패딩을 선물했으며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준 트와이스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아이폰을 선물했다고 알려진다.

11위는 송중기로 드라마 '빈센조'에서 4700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위는 'Butter' 뮤직비디오 의상비만 1억 1100만원을 찍은 방탄소년단의 진이었다. 9위는 스포츠 선수들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의 1억 6천만원 대 시계를 착용한 정용화, 8위는 전세계에 단 4점 뿐인 2억 2300만원 대 목걸이를 착용한 김희애였다. 김희애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 목걸이를 착용했다.

7위는 역대 오스카 수상자에게 주얼리를 헌정하는 브랜드의 3천 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2억 6천만원 대의 목걸이를 착용한 조여정, 6위는 B사 브랜드의 앰버서더이자 4억원의 뱀을 모티브로 만든 목걸이를 한 고소영이었다. 5위는 T사의 단 한 피스 뿐인 레어템 주얼리를 착용한 조이로 총 5억 4천만원 대의 가격을 자랑했다. 4위는 360억원에 경매되기도 하는 P사의 5억만원대 시계를 착용한 랩퍼 사이먼 도미닉이었다.

3위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마이클 조던도 애용하는 브랜드 스위스 P사의 한국인 앰버서더 공효진으로 6억 9300만원 대 목걸이를 했다. 2위는 영국,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으로, 심플한 드레스에 총 16억원 대의 화려한 주얼리를 매칭했다.

윤여정을 제친 대망의 1위는 세계적 브랜드들의 앰버서더인 한예슬이었다. 한예슬은 한국인 최초로 C사의 부티크 본사 현장에 초청받았을 뿐만 아니라 C사의 뤼 드라 빼 13번지 매장에만 있는 단 하나밖에 없는 하이 주얼리 세트를 착용했다. 한예슬이 착용한 목걸이만 40억원 대로 '비싼 아이템 착용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