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중 대세' 주지훈-한소희, 영화 '젠틀맨'서 만날까 "긍정적 검토중"
'대세 중 대세' 주지훈-한소희, 영화 '젠틀맨'서 만날까 "긍정적 검토중"
  • 승인 2021.07.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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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주지훈 SNS
사진=한소희, 주지훈 SNS

배우 주지훈과 한소희가 새 영화 ‘젠틀맨’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OSEN은 6일 주지훈과 한소희가 '젠틀맨'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지훈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올 하반기 기대작 '지리산'의 촬영을 최근 마쳤고, 영화 '피랍', '사일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는 현재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도 출연하는 그가 이번에는 주지훈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잇다. 

두 대세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인 '젠틀맨'은 거대한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범죄영화. 주지훈이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역을, 한소희가 능력을 인정 받은 검사역을 맡는다.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개구리 찾기'(2013), '감독은 말이 없다'(2010) 등을 연출한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8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