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매드몬스터‧MSG워너비, ‘정오의 희망곡’ 5일간 스페셜 DJ체제
최준‧매드몬스터‧MSG워너비, ‘정오의 희망곡’ 5일간 스페셜 DJ체제
  • 승인 2021.07.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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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가 7월 5일 월요일부터 5일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진행자 김신영이 휴가를 떠나 비운 자리를 강승윤, 갓세븐(GOT7) 뱀뱀과 영재, 가수 윤하, 개그맨 지석진, 이용주, 정재형 등이 맡아 한 주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최근 김태호PD와 유재석이 뭉쳐 방송 중인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지석진 역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이후 오랜만의 라디오 복귀다.

지석진과 함께 MSG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스타-K 우승자 박재정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목요일 ‘정오의 희망곡’은 MSG워너비 멤버들이 ‘놀면뭐하니’ 외 다른 방송에 동반출연하는 최초 방송이 될 예정이다.

또한 ‘B대면 데이트’ 카페 사장 최준, ‘매드몬스터’ 이창호 등 스타들의 부화장 역할을 하고 있는 유튜브 ‘피식대학’의 개그맨 이용주와 정재형은 ‘피식대학’ 대표 콘텐츠인 ‘한사랑 산악회’ 회원 ‘배용길’, ‘정광용’으로 분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리며 금요일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DJ들 외에도 아이돌 밴드 Day6 (데이식스)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격하며 김신영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