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 발탁…“오랜 시간 꿈꿔왔다”
레드벨벳 웬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 발탁…“오랜 시간 꿈꿔왔다”
  • 승인 2021.07.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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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웬디 /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발탁됐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지난 5월부터 스페셜 DJ가 이끌었다.

그러던 중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진 것.

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웬디는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웬디는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발탁된 것에 대해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며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으로 적응하는 컨셉 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