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가격리 끝→활동 재개..."전원 음성 판정"
세븐틴, 자가격리 끝→활동 재개..."전원 음성 판정"
  • 승인 2021.06.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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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세븐틴 인스타그램 캡처
세븐틴/사진=세븐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컴백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세븐틴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세븐틴은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이 성실하게 자가격리 생활을 마치고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며 "방역 당국이 요청한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돼 세븐틴은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8집 활동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븐틴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