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30일 종영...마지막회 게스트는 백일섭
'TV는 사랑을 싣고' 30일 종영...마지막회 게스트는 백일섭
  • 승인 2021.06.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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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는 사랑을 싣고' 홈페이지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홈페이지

 

대표적인 KBS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TV는 사랑을 싣고'가 오는 30일 종영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TV는 사랑을 싣고'의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백일섭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스타들이 추억 속 인물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희와 현주엽이 MC로 호흡을 맞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했으며 나태주, 양치승, 유재환, 홍지민, 유진 박, 왕종근, 이봉주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보고 싶던 사람들과 재회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의 빈 자리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편성됐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