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게 알바 출신 배우 도상우, 누구?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출연"
홍석천 가게 알바 출신 배우 도상우, 누구?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출연"
  • 승인 2021.06.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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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썰바이벌'에서 홍석천이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배우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내 인생의 빌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 중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며 그 사람이 바로 배우 도상우라고 밝혔다.

도상우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편의점 샛별이'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석천은 그에 대해 "저희 가게에서 일하던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모델 기획사에 입성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초에 얼굴 보니 해도 되겠더라"라며 스타 감별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