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팔 물려와..가슴 찢어져"
박슬기, "딸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팔 물려와..가슴 찢어져"
  • 승인 2021.06.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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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와 딸/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박슬기가 귀여운 딸을 자랑했다.

1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힝. 예뽀죽겠넹 #컬러데이 #수박데이 수박을 엥간히 잡솼는지 목욕즉시 채워 놓은 기저귀가 또 묵직해졌어요. 넘 둏다 (a.k.a 물 잘 안먹소예) 얼집 팅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생각나더라구요..곧 괜찮아지겠죠 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의 딸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수박을 먹고 있다. 엄마인 박슬기를 닮은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