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서울 강남에서 남편 진화와 훠궈 먹는 모습 포착
함소원, 서울 강남에서 남편 진화와 훠궈 먹는 모습 포착
  • 승인 2021.06.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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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함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스포츠경향은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함소원이 16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근처 한 훠궈 전문점을 남편 진화와 함께 찾았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도의 관계자 없이 둘 만이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맛있게 훠궈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는 함소원이 남편과 다정하게 대화를 즐기며 식사를 했으며 오픈된 공간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함소원과 그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 시부모 별장 논란, 신혼집 대여, 목소리 대역 등 각종 조작 방송 논란에 부딪혀 자진 하차했다.

‘아내의 맛’은 함소원이 출연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방송이었고 이후 함소원은 국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