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나이 무색한 ‘국민 첫사랑’ 미모
명세빈, 나이 무색한 ‘국민 첫사랑’ 미모
  • 승인 2021.06.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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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편스토랑’ 명세빈이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명세빈이 출연한다. 명세빈 나이는 올해 46세다.

명세빈은 신승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처음부터 배우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 주로 CF모델로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캔커피 CF, 그리고 드라마 ‘순수’ ‘종이학’ ‘웨딩’에 출연하며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다가 5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 명세빈은 당시 이혼에 대한 사회의 선입견 때문에 활동을 쉬어야 했다. 그러나 ‘세자매’로 복귀에 성공하며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특별히 예능 활동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전하지는 않았다. 

이런 명세빈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혼 경험 언급에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화제가 됐다. 명세빈은 “혼자는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랑 같이 있어서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더라. 다들 그렇게 사는데 저는 그걸 감당하지 못한 것 같다”며 “내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과 다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다시, 첫사랑’, ’부암동 복수자들’ 등 매 작품마다 자신의 연기력을 펼쳐보이고 있는 명세빈은 최근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해인당 이씨로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