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한 손담비를 응원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에 '담비! 런칭 축하해! 담비의 새로운 도전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손담비가 런칭한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편안한 일상복임에도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그는 '옷이 예쁘고, 편하고, 상큼하고, 멋스럽고 꼭 만든 주인장 닮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하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유령' 촬영을 마쳤다. 설경구, 박소담 등이 함께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 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영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