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운동화를 신고도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이지아는 8일 자신의 SNS에 '바라던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편안한 복장에 앞치마를 두르고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키 168cm에 몸무게 48kg인 그는 운동화를 신고도 부러질 듯한 가녀린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지아가 게시물에 적은 '바라던 바다'는 29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의 제목과 동일하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지아는 윤종신, 김고은, 이동욱, 온유, 이수현과 함께 라이브바를 운영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