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촬영 중 부상 "디스크 터지고 근골격계 손상으로 수술…쉬라는 계시"
조재윤, 촬영 중 부상 "디스크 터지고 근골격계 손상으로 수술…쉬라는 계시"
  • 승인 2021.06.07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조재윤 SNS
사진=조재윤 SNS

배우 조재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는다.

조재윤은 7일 자신의 SNS에 '너무 무리를 했나 봅니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에 통원치료를 하다가 허리·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진료를 받았더니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술이라니. 쉬라는 하늘님의 계시. 잘 치료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조재윤은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지만 표정이 밝지 못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코요태 신지는 '수술 잘 하고 회복도 잘하세요'라고 응원했고, 문정희, 심은진, 정진운, 동현배, 박효주, 이상윤, 오나라 등은 동료배우들이 조재윤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