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여전한 애정전선 과시…결별설 일축하는 데이트 현장 포착
류준열-혜리, 여전한 애정전선 과시…결별설 일축하는 데이트 현장 포착
  • 승인 2021.06.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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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5년차 장수커플 류준열과 혜리가 여전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류준열과 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음식을 먹고 있다.

둘은 열애를 인정한 뒤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공식석상에서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어 결별설 수차례 제기됐다. 

최근에는 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장기용과 커플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결별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겨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사람은 올해로 5년차가 된 연예계 대표커플이다.

현재 류준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과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