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아역 박소이 다정함 폭발 “힘이 돼줘서 고마워”
박정민, 아역 박소이 다정함 폭발 “힘이 돼줘서 고마워”
  • 승인 2021.06.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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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박정민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일 방송에는 배우 박정민이 자기님으로 출연한다.

박정민은 이날 유재석과 함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로 서로 인사를 전한다. 박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박정민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지만 자리에서 수상소감을 생각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재미를 드리는 분들이라고 생각해 존경스럽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선배님들 보면서 꿈을 키웠고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다만악’에 출연한 아역배우 박소이를 언급하며 “‘오늘은 왜 남자로 하고 왔냐’라고 했는데 저는 원래 남자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소이한테 힘이 많이 돼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다정한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박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유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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