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운동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슬기로운 필린이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정려원은 집에 마련한 필라테스 기구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필린이(필라테스+어린이)'이라고 표현했지만 선생님 도움 없이 완벽한 자세로 운동에 임해 눈길을 끈다. 

절친 손담비는 정려원의 자세에 박수를 보냈고, 동료배우 이민정도 '오오오오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정려원이 한국 대표 배우(코리나 액터스) 2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