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유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출연?…“긍정 검토 중”
걸스데이 출신 유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출연?…“긍정 검토 중”
  • 승인 2021.06.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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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유라 /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달 31일 유라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가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유라는 극 중 기상전문기자 채유진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유라의 출연이 성사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이언 레이디', '라디오 로맨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