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95명, 전날보다 54명 적어...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95명, 전날보다 54명 적어...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
  • 승인 2021.05.3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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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49명보다 54명 적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68명(67.8%), 비수도권이 127명(32.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9명, 경기 128명, 대구 26명, 경북 18명, 부산 17명, 광주 12명, 인천 11명, 경남·강원 각 10명, 충북 7명, 대전 6명, 제주 5명, 전남·충남 각 4명, 울산·세종 각 3명, 전북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31명 늘어 최종 480명으로 마감됐다. 최근엔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700명대까지 큰 폭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