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JYP와 전속계약 만료…주지훈·정려원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와 논의중
윤박, JYP와 전속계약 만료…주지훈·정려원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와 논의중
  • 승인 2021.05.28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윤박 SNS
사진=윤박 SNS

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에이치앤드(H&)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논의 중이다.

에이치앤드(H&) 측은 28일 확정되지 않았지만 윤박과 전속 계약을 위해 미팅을 가지고 논의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이치앤드에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한보름, 정수정, 곽동연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윤박은 2019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파트만 따로 독립된 기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2021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앤피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한편, 윤박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통해 본업인 배우에 충실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