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임시완 나이 2살차...軍 면회도 간 절친
윤아, 임시완 나이 2살차...軍 면회도 간 절친
  • 승인 2021.05.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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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윤아가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다린 집2’에는 배우 임윤아가 출연한다.

윤아 나이는 올해 32세(만30세). 임시완 보다는 2살이 어린 동생이다.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점 외에도 임시완과 윤아에게는 공통분모가 있다. 바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

극중에서 임시완은 고려왕의 아들이면서 원나라 황제의 외손자 왕원, 임윤아는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은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임시완이 군복무 중일 때 ‘’왕은 사랑한다‘ 배우들과 면회를 다녀왔다. 이에 ’왕은 사랑한다‘ 종영 인터뷰에서 윤아는 “오빠가 자꾸 '단결'을 외치면서 군대 말투를 쓰고, 벌써 부터 군대 이야기만 엄청 하더라”라고 면회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영화 ’기적‘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원진아, 김영광 등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해피 뉴 이어‘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