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 측이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8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장기용은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이며 (이슈가 된 바다사진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는 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기용과 손연재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에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 사진이 올라왔다는 점을 근거로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장기용은 26일 첫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