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채원-안유진, 아이즈원 해체 후에도 개인 SNS까지 인기만점
장원영-이채원-안유진, 아이즈원 해체 후에도 개인 SNS까지 인기만점
  • 승인 2021.05.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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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이채연, 안유진 개인 SNS
사진=장원영, 이채연, 안유진 개인 SNS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이 해체 후에도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이즈원 센터였던 장원영은 25일 개인 SNS를 개설하자마자 팔로워수가 약 65만을 기록했다. 단 하루만에 이뤄낸 기록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채연도 개인 SNS를 오픈한 지 3일만에 50만에 가까운 팔로워가 생겼다. 안유진은 2018년 이후 오랜만에 개인 SNS에 게시물을 올리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팬들은 하루만에 댓글을 2만 개 이상 달며 그의 소식을 반겼다.

예외지만 기존 SNS를 운영했던 일본인 멤버 혼다 히토미(70만), 미야와키 사쿠라(135만), 야부키 나코(83만) 등도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다.  

아이즈원은 팀으로 활동을 할 당시 개인 SNS 대신 주로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뒤에는 개인 SNS를 개설 혹은 부활시키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멤버들도 멤버들의 개인 SNS에 팔로잉을 하거나 댓글을 달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즈원 팬덤의 힘이다. 실제 팀 해체 소식을 알린 지금까지도 240여 명의 팔로워가 아이즈원의 활동 모습이 담긴 공식 SNS를 지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