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보트 위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6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첫 입수를 마치고 저는 다시 이론 교육과 실전훈련 보충을 위해 보트로 이동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원은 “너무나도 눈이 부신 저 파란 햇빛 속으로 저는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스킨스쿠버 훈련을 받던 중 보트 위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보트 위에서 흰색 후드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이판의 푸른 바다와 그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하지원은 영화 ‘7광구’(감독 김지훈)의 시추 장비 매니저 ‘해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사이판에서 스킨스쿠버 훈련을 받으며 자격증까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7광구’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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