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요가원장된 윤진서 근황 전해 "여기가 진짜 천국인가"
이하늬, 요가원장된 윤진서 근황 전해 "여기가 진짜 천국인가"
  • 승인 2021.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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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이하늬가 요가 원장이 된 배우 윤진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천국에서의 시간. 요가로 정신이 혼미할 때쯤 여기가 진짜 천국인가 싶었네..이틀 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제야 좀 숨이 편안하게 쉬어지네. 허허. 좋은 리트릿으로 매번 치유를 경험하게 해주시는 멋진 배우이자 요가 원장님 진서샘 고마워요! 사람을 살리는 티칭을 하시는 신희샘, 수일샘 언제나 최고이십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름다운 힐러들 안나샘, 윤진샘! 서지샘을 비롯해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 도맡아준 크루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사진들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평화로운 잔디밭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7년 의리를 자랑했으며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와 결혼 후 자연친화적인 서퍼들의 삶에 매료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