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제작진이 신규 예능 '바라던 바다'로 돌아온다.

내달 첫 방송을 앞둔 JTBC '바라던 바다'(연출 송광종)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라이브 바에서 스타들이 손님들에게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콘셉트다.

윤종신, 온유, 이수현을 비롯해 그간 예능에는 잘 출연하지 않던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이 '바라던 바다' 운영진으로 함께 한다.

이지아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진 헤드셰프로서 남다른 요리 열정을 보여 줄 예정이며, 이동욱은 헤드 바텐더로서 칵테일 만들기, 손님 응대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고은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무기로 오션가드로 활약하게 된다.

윤종신은 든든한 맏형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며 바를 지키고, 온유는 음악과 베이커리, 디자트를 담당한다. 이수현은 막내로서 바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밖에 멜로망스 정동환과 자이로도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 준다. 6월 29일 9시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