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했다.
22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자친구가 영원히 기억할 버디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함께 부른 노래는 언제나 반짝일 거예요"라며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흰색 상의를 입은 멤버들은 해체 소식에도 발랄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18일 여자친구와 쏘스뮤직은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전속 계약 해지와 함께 오늘(22일)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에 데뷔했으며, 약 6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