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갓세븐 진영-2PM 준호, 가수 겸 배우 공감대
‘나 혼자 산다’ 갓세븐 진영-2PM 준호, 가수 겸 배우 공감대
  • 승인 2021.05.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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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PM 준호가 절친한 후배인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한다.

오늘(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2PM 준호가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준호가 잠시 쉬려는 찰나 초인종이 울린다. 준호의 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절친한 후배 갓세븐 진영. 가수 겸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준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진영은 집 구경에 나섰고 드레스룸의 방문을 열자 별안간 웃음보를 터트린다. 옷가지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드레스룸을 마주한 진영은 준호와 함께 옷방 정리를 시작한다.

13년의 세월 그대로를 간직한 옷방 상태에 충격을 받은 진영은 옷방에서 유물급 아이템들을 발견해내며 옷방 구석구석을 정리했다고 해 드레스룸이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진영은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진영의 현실적인 고민에 준호는 “나를 더 단련시켰던 것 같아”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2PM 준호와 갓세븐 진영의 진심이 오가는 대화는 오늘(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