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축구인 가족 김성은에게 아이들 옷 물려주며 뿌듯.."너무 찰떡"
한채아, 축구인 가족 김성은에게 아이들 옷 물려주며 뿌듯.."너무 찰떡"
  • 승인 2021.05.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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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차범근 며느리 배우 한채아가 김성은에게 아이 옷을 물려주며 뿌듯해했다.

한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차차가 물려준 옷 입은 재하곰. 너무 찰떡이잖아"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한채아 딸이 입던 옷을 막내 아들이 물려입은 인증사진을 올리며 "너무 큰 애 같음 이제. 봄이 누나가 물려준 옷 입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한채아는 뿌듯한 마음을 내비치는 게시물을 작성, 김성은과의 친분을 엿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3살 딸을 두고 있다. 김성은 역시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