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첫눈에 반해 키스한 남편 "눈빛이 선량해"
홍진경, 첫눈에 반해 키스한 남편 "눈빛이 선량해"
  • 승인 2021.05.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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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모델 홍진경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일 방송에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그리고 그의 딸 라엘이가 함께 출연한다.

홍진경은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로 더 주목받고 있지만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이다. 그러나 이후 이영자와 함께 ‘기쁜 우리 토요일’ ‘슈퍼 선데이’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방송 일이 잘되면서 홍진경은 모델로도 전성기를 보냈다. 올해 나이 43세인 홍진경은 유튜브로 n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전에도 홍진경은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최종 후보 5인까지 오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늘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2014년에는 난소암에 걸려 힘든 투병의 시간을 보냈다. 다행히도 지금은 완치해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홍진경은 김치 사업으로 한때 누적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연예인 이름에 기대기 보다 입소문을 통해 긍정적인 소문이 나며 홈쇼핑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녀의 평생 반려자인 남편은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던 중 홍진경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 홍진경은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났고, 처음부터 눈빛이 선량하고 인위적이지 않아 첫눈에 반해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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